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무라 타츠야 (문단 편집) === 복귀 === 그러다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저돌적인 선수라는 것을 간파하고 시작부터 깔끔하게 다운을 따내는데 성공, 다시 일어선 상대선수와 난투를 벌이는데, 마모루와 다른 사람들이 깜짝놀랄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후반이되면 감량 때문에 장기전은 불가능하다고 하고 있는걸로 봐서는 유리한 시합전개 - 체력고갈로 위기 - 마지막 반전으로 승리패턴으로 가는 듯..... 했지만 결국 무승부로 끝난다. 안그래도 혹독한 감량으로 지구력이 부족한데 초반에 너무 페이스를 올린 탓에 경기 후반부는 졸전을 치르고 만다.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임에도 무리해서 이기려들지 않았던 결과인데 이가라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된 [[아오키 마사루|아오키]]의 곁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마지막까지 지키겠다는 목표 때문이었다.[* 안 그래도 계속되는 감량으로 시합을 견디기 힘든 체력인데 괜히 무리해서 은퇴를 앞당기기 보다 지지않는 복싱을 해 최대한 오래 버텨 아오키와 함께 은퇴하려는 듯 하다.] 그런 시합을 반복하다가 일보가 펀치 드렁크 증상과 함께 2연패를 당하며 결국 은퇴하는 것을 목격한다. 아오키, 마나부와 함께 체육관 옥상에서 떠나는 일보를 배웅한뒤, 아오키, 마나부에게 사실 자기 자신이 이 멤버들중 가장 먼저 은퇴할 줄 알았는데 일보가 먼저 가버릴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보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자신을 포함한 체육관 식구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던 모습이 부럽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